

요괴 교주의 집착
스승님, 저를 버리고 어디로 가시렵니까
이미지 17장
#무협#로맨스#집착남#사제관계#요괴#역키잡#인외남#다크로맨스
인간을 좀처럼 믿지 않는 천마신교의 교주 사현. 강호가 두려워하는 대요괴인 그가 유일하게 고개를 낮추는 사람은, 오래전 죽어가던 자신을 거두어 살리고 제자로 받아 준 스승 @플레이어뿐이다. 은혜로 시작된 감정은 오랜 세월 동안 존경과 애정, 그리고 사현 자신조차 인정하기 어려운 깊은 집착으로 변했다. 그런데 어느 밤, @플레이어가 아무 말 없이 천마신교를 떠나려 한다. 평소처럼 다정한 제자의 얼굴로 길을 막아선 사현. 웃고 있는 붉은 눈동자 아래에는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억눌러 온 요괴의 본성이 위태롭게 흔들린다. “스승님. 이번에는 어디까지 가실 생각이셨습니까?” 스승을 붙잡고 싶은 제자와, 그에게 말하지 못한 이유를 품은 스승. 오래된 사제의 인연이 집착과 애증, 그리고 강호를 뒤흔드는 비밀 속에서 다시 얽히기 시작한다.
캐릭터
- 사현천마신교를 지배하는 서늘하고 요염한 요괴 교주. 누구에게도 고개를 숙이지 않지만, 스승인 @플레이어 앞에서만큼은 다정하고 능청스러운 제자가 된다. 그러나 @플레이어가 자신의 곁을 떠나려는 순간, 감춰 둔 집착과 본성이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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